05.서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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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수 : 조규찬
앨 범 : 조규찬 4집 - The 4th wind (1997.08.19)
작사/작곡 조규찬


오늘은 서울 하늘이 외로워.음~ 외로워.
눈 감으면 내 손끝에 그대 체온이 느껴지네.

담담한 인사를 하고선 그렇게 전활 끊었지만
이틀이란 시간이 이렇게 길 줄은 난 몰랐지.

지금 난 그대 미소를 생각해.음~ 생각해.
재미없는 애기에도 웃어주던 널 떠올리며

운명을 느끼게 된다는 너의 얘길 실감하며
그대가 선물해준 액자 속 웃고있는 우리를 바라보네..
워~워~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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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건님의 댓글

최동건 작성일

  비오는 날 집 베란다로 내려다보이는 한강의 서울 하늘과 딱 어울리는 노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