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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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수 : 조규찬
앨 범 : 조규찬 5집 (1999.12)
작사/작곡 조규찬
다가갈 수록 넌 더 그만큼 넌 더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 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 했지
닿을 수도 가까울 수도 없는 그런 너란걸 난 알지만
미묘한 건 나도 모를 이 느낌 너에게 이끌린 나는 파도인걸까
믿을게 보잘것 없던 날 지켜봐 온 너임을
버릴게 헛된 소유욕 이렇게 항상 볼 수 있음에 고마워
다가갈 수록 넌 더 그만큼 넌 더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 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 했지
표류 목마름 시워해 보이는 잔인한 푸른 바닷물 같은 너
버려 그런 혹시나 하는 희망 따윈 사실 때론 불가능도 정말 있을 테니까
알아 무지했던 난 우겼어 현실을 이길 사랑을
알겠어 나의 한계를
처음부터 내겐 닿을 수 없던 높은 곳에 있던 널
다가갈 수록 넌 더 그만큼 넌 더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 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 했지
아주 오랜 나의 기대 조용히 멀어짐으로 되돌아 온 너의 대답
앨 범 : 조규찬 5집 (1999.12)
작사/작곡 조규찬
다가갈 수록 넌 더 그만큼 넌 더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 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 했지
닿을 수도 가까울 수도 없는 그런 너란걸 난 알지만
미묘한 건 나도 모를 이 느낌 너에게 이끌린 나는 파도인걸까
믿을게 보잘것 없던 날 지켜봐 온 너임을
버릴게 헛된 소유욕 이렇게 항상 볼 수 있음에 고마워
다가갈 수록 넌 더 그만큼 넌 더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 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 했지
표류 목마름 시워해 보이는 잔인한 푸른 바닷물 같은 너
버려 그런 혹시나 하는 희망 따윈 사실 때론 불가능도 정말 있을 테니까
알아 무지했던 난 우겼어 현실을 이길 사랑을
알겠어 나의 한계를
처음부터 내겐 닿을 수 없던 높은 곳에 있던 널
다가갈 수록 넌 더 그만큼 넌 더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 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 했지
아주 오랜 나의 기대 조용히 멀어짐으로 되돌아 온 너의 대답
댓글목록
김홍인님의 댓글
김홍인 작성일
정말 정말 정말 공감했던 가사.
너무좋아요~^^
이윤희님의 댓글
이윤희 작성일저도 이 노래를 들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아픔.. 가사 진짜 멋있어요
최동건님의 댓글
최동건 작성일"표류, 목마름, 시원해 보이는 잔인한 푸른 바닷물 같은 너" 전 이 부분이 좋은거 같아요~ ^-^
이은진님의 댓글
이은진 작성일으~ 정말 'ㅂ' 멜로디가 정말 마음에 드는 음악이예요 ㅠㅜ 역시 규찬님 대단하시다는..;ㅂ;..
김소영님의 댓글
김소영 작성일이 노래 역시 중독 짱입니다 >_<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