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권태기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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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수 : 조규찬
앨 범 : 조규찬 Best - 무지개 (2002.11)
작사/작곡 조규찬
그땐 왜 그렇게 하품만 하품만 연거푸 나왔는지
오후내 참을수록 커지는 내입을 급기야는 들킨거지
oh no baby 변명 같겠지만 다 듣고 있었어
뭐라도 기억할 수 있어
너의 복잡한 문제를 섣불리 난 판단할 수 없어
듣고 있기만 했던 거야
아무런 말도 (듣지 못했고) 아무런 표정 (볼 수 없었고)
아무런 위로 (받지 못했고) 아쉬움 없는 (인사였다며)
넌 그렁그렁 고인 눈물 너머 싸늘해진 눈빛으로
예전처럼 돌이키기엔 너무 변한 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에 난 온통 무너지고
그땐 왜 그렇게 하품만 연거푸 나왔는지 오후내
참을수록 커지는 하품을 급기야는 들킨거지
Ooh no baby 변명 같겠지만 다 듣고 있었어
뭐라도 기억할 수 있어
너의 복잡한 문제를 섣불리 난 판단할 수 없어
듣고 있기만 했던거야
아무런 말도 (듣지 못했고) 아무런 표정 (볼 수 없었고)
아무런 위로 (받지 못했고) 아쉬움 없는 (인사였다며)
넌 그렁그렁 고인 눈물 너머 싸늘해진 눈빛으로
예전처럼 돌이키기엔 너무 변한 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에
난 온통 무너지고
우연히 보게 된 거죠 마침 보게 된 거죠
그대 긴 한숨 그대 지루함의 작품
우리들의 권태기를 상징하는 그대가
나에게 질렸다는 걸 말해주는
너무너무 너무나도 가슴 아픈,
내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그 한숨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지만 하지만 왜
우리들에게까지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아무런 말도 (듣지 못했고) 아무런 표정 (볼 수 없었고)
아무런 위로 (받지 못했고) 아쉬움 없는 (인사였다며)
넌 그렁그렁 고인 눈물 너머 싸늘해진 눈빛으로
예전처럼 돌이키기엔 너무 변한 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에
난 온통 무너지고
앨 범 : 조규찬 Best - 무지개 (2002.11)
작사/작곡 조규찬
그땐 왜 그렇게 하품만 하품만 연거푸 나왔는지
오후내 참을수록 커지는 내입을 급기야는 들킨거지
oh no baby 변명 같겠지만 다 듣고 있었어
뭐라도 기억할 수 있어
너의 복잡한 문제를 섣불리 난 판단할 수 없어
듣고 있기만 했던 거야
아무런 말도 (듣지 못했고) 아무런 표정 (볼 수 없었고)
아무런 위로 (받지 못했고) 아쉬움 없는 (인사였다며)
넌 그렁그렁 고인 눈물 너머 싸늘해진 눈빛으로
예전처럼 돌이키기엔 너무 변한 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에 난 온통 무너지고
그땐 왜 그렇게 하품만 연거푸 나왔는지 오후내
참을수록 커지는 하품을 급기야는 들킨거지
Ooh no baby 변명 같겠지만 다 듣고 있었어
뭐라도 기억할 수 있어
너의 복잡한 문제를 섣불리 난 판단할 수 없어
듣고 있기만 했던거야
아무런 말도 (듣지 못했고) 아무런 표정 (볼 수 없었고)
아무런 위로 (받지 못했고) 아쉬움 없는 (인사였다며)
넌 그렁그렁 고인 눈물 너머 싸늘해진 눈빛으로
예전처럼 돌이키기엔 너무 변한 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에
난 온통 무너지고
우연히 보게 된 거죠 마침 보게 된 거죠
그대 긴 한숨 그대 지루함의 작품
우리들의 권태기를 상징하는 그대가
나에게 질렸다는 걸 말해주는
너무너무 너무나도 가슴 아픈,
내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그 한숨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지만 하지만 왜
우리들에게까지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아무런 말도 (듣지 못했고) 아무런 표정 (볼 수 없었고)
아무런 위로 (받지 못했고) 아쉬움 없는 (인사였다며)
넌 그렁그렁 고인 눈물 너머 싸늘해진 눈빛으로
예전처럼 돌이키기엔 너무 변한 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에
난 온통 무너지고
댓글목록
김복희님의 댓글
김복희 작성일
이런 느낌의 권태기라면 얼마든지 환영이겠다.
아름다운 편곡이지만 제목을 바꿨어야 했다는 느낌이 짙게 드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