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맥나이트와 듀엣앨범 수익금 유니세프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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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규찬(30ㆍ사진)이 지난 9월 방한했던 세계적 R&B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듀엣으로 부른 노래 "Thank you(for saving my life)"의 앨범 판매 수익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앨범 타이틀인 이 곡은 제목에서 연상되듯 희생과 감사의 의미를 띤 노래로 조규찬은 평소 관심을 가져왔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활동에 일조하고 싶다는 뜻을 소속사인 유니버설 뮤직과 브라이언 맥나이트에 전했고,양측 모두 흔쾌히 답을 했다.
이에 따라 이 앨범 판매수익의 약 10%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두 유니세프 기금으로 적립되며,뮤직비디오에는 세계 각처에서 굶주림에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아 더 많은 사람들이 유니세프 활동을 이해하고 동참하도록 할 예정이다.
자신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까닭에 어린이 복지시설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온 조규찬은 "공인으로서 내가 누린 혜택을 꼭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뿌듯해했다.
홍성규 saint@hot.co.kr
앨범 타이틀인 이 곡은 제목에서 연상되듯 희생과 감사의 의미를 띤 노래로 조규찬은 평소 관심을 가져왔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활동에 일조하고 싶다는 뜻을 소속사인 유니버설 뮤직과 브라이언 맥나이트에 전했고,양측 모두 흔쾌히 답을 했다.
이에 따라 이 앨범 판매수익의 약 10%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두 유니세프 기금으로 적립되며,뮤직비디오에는 세계 각처에서 굶주림에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아 더 많은 사람들이 유니세프 활동을 이해하고 동참하도록 할 예정이다.
자신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까닭에 어린이 복지시설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온 조규찬은 "공인으로서 내가 누린 혜택을 꼭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뿌듯해했다.
홍성규 saint@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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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희님의 댓글
한인희 작성일우리님~~~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