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시들지 않는 순수의 노래
본문
어떤 가수 보다도 라이브로 자신의 음악을 알려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조규찬. 달콤한 슈거보이 조규찬이 따스한 봄날 맑고 밝은 목소리로 잃어버린 순수의 노래를, 그리고 사랑의 노래를 부릅니다. 아직은 스산한 봄밤에 맞이하는 조규찬의 노래 속에는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포근한 그리움이 꽃가루처럼 날립니다.
조규찬의 공연은 담백한 뒷맛이 오래 남습니다. 콘서트가 끝나도 그의 마지막 노래를 들었던 관객들은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노래가 남긴 여운을 되새기게 됩니다. 조규찬의 공연은 그렇게 어느샌가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래서 관객 자신들이 가지고 있었던 추억과 소중한 것들을 일깨우는 금빛의 시간입니다. 조규찬 콘서트의 미덕은 바로 관객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의 공연은 입가에 미소를 연해 지으며 즐길 수 있는 꾸밈없는 공연입니다.
조규찬이 추구하는 음악은 각박하고 메마른 세상에 편안함과 인간적인 감성을 줄 수 있는 노래들입니다. 솔직담백한 노랫말은 조규찬만의 독특한 화음과 음색을 살릴 수 있는 멜로디에 실려 있습니다.
이문세, 김현철, 박학기, 장필순, 박진영, 이소라등 가요계의 기라성 같은 스타들의 앨범 작업을 도우며 라디오 DJ, TV에서는 MC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는 조규찬. 2000년의 봄날, 그는 그리움에 대하여 말하려 합니다. 우리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과 꼭 간직하고 살아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규찬의 5집 앨범
조규찬의 5집 앨범은 11곡이 수록되어 있고 11곡 모두를 작사,작곡하여 조규찬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유감 없이 보여준 앨범입니다. 성업적인 면을 되도록 배제하고 정해진 장르 없이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노래에 담아낸 조규찬. 그는 스타일이라 장르 보다는 그 노래가 담고 있는 이야기에 마음을 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처럼 앨범에 수록엔 11곡 모두가 참 다채롭습니다. 바다 속 깊은 심연을 떠올리게하는 <상어>라는 인트로로 시작하여 리듬앤블루스 창법이 두드러진 <만일>, 소유욕 없는 사랑을 노래한 서정적인 노래 <달>. 또하나의 연가 , 조규찬의 아카펠라가 또 하나의 완벽한 악기를 연상 시키는 곡 <어느 수집광의 편지>, 사랑과 꿈만이 있던 어린시절을 연상하는 <어른> 등의 곡이 이어집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감미로운 발라드 <그리움>입니다. 호소력 있는 조규찬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담백한 어쿠스틱 피아노의 연주가 듣는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출처 - http://www.ticketlink.co.kr/ticketlink
조규찬의 공연은 담백한 뒷맛이 오래 남습니다. 콘서트가 끝나도 그의 마지막 노래를 들었던 관객들은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노래가 남긴 여운을 되새기게 됩니다. 조규찬의 공연은 그렇게 어느샌가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래서 관객 자신들이 가지고 있었던 추억과 소중한 것들을 일깨우는 금빛의 시간입니다. 조규찬 콘서트의 미덕은 바로 관객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의 공연은 입가에 미소를 연해 지으며 즐길 수 있는 꾸밈없는 공연입니다.
조규찬이 추구하는 음악은 각박하고 메마른 세상에 편안함과 인간적인 감성을 줄 수 있는 노래들입니다. 솔직담백한 노랫말은 조규찬만의 독특한 화음과 음색을 살릴 수 있는 멜로디에 실려 있습니다.
이문세, 김현철, 박학기, 장필순, 박진영, 이소라등 가요계의 기라성 같은 스타들의 앨범 작업을 도우며 라디오 DJ, TV에서는 MC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는 조규찬. 2000년의 봄날, 그는 그리움에 대하여 말하려 합니다. 우리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과 꼭 간직하고 살아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규찬의 5집 앨범
조규찬의 5집 앨범은 11곡이 수록되어 있고 11곡 모두를 작사,작곡하여 조규찬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유감 없이 보여준 앨범입니다. 성업적인 면을 되도록 배제하고 정해진 장르 없이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노래에 담아낸 조규찬. 그는 스타일이라 장르 보다는 그 노래가 담고 있는 이야기에 마음을 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처럼 앨범에 수록엔 11곡 모두가 참 다채롭습니다. 바다 속 깊은 심연을 떠올리게하는 <상어>라는 인트로로 시작하여 리듬앤블루스 창법이 두드러진 <만일>, 소유욕 없는 사랑을 노래한 서정적인 노래 <달>. 또하나의 연가 , 조규찬의 아카펠라가 또 하나의 완벽한 악기를 연상 시키는 곡 <어느 수집광의 편지>, 사랑과 꿈만이 있던 어린시절을 연상하는 <어른> 등의 곡이 이어집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감미로운 발라드 <그리움>입니다. 호소력 있는 조규찬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담백한 어쿠스틱 피아노의 연주가 듣는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출처 - http://www.ticketlink.co.kr/ticketlink
댓글목록
박근원님의 댓글
박근원 작성일
6집으로 규찬님을 알게됐고 3집으로 규찬님을 원망(?)하게 됐고.. 5집으로 규찬님을 인정하게 되었었죠... 지금은..........................??
영광이란 말밖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