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해이 ‘부부가수’된다 - sport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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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규찬(33)과 해이(Hey·25·본명 김혜원)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규찬과 해이는 오는 6월4일 오후 5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규찬과 해이는 함께 음악작업을 하면서 사랑이 싹터 전격 결혼에 이르렀다. 두 사람은 해이가 지난 2002년 말 발표한 조규찬의 베스트앨범 피처링을 맡으며 가까워졌다. 이 앨범에서 해이는 조규찬과 ‘키스’ ‘커피조차도’ ‘충고 한마디 할까’ 등의 곡을 함께 불렀다. 또 지난해 말 발표한 해이의 2집에 조규찬이 곡을 주면서 조규찬의 팬들을 중심으로 “조규찬과 해이가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조심스러운 성격의 조규찬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때가 되면 소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조규찬과 해이 커플은 가수 김태욱이 대표를 맡고 있는 결혼식 전문업체 아이웨딩(www.iwedding.co.kr)에서 차분히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찬은 지난 89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을 받으며 데뷔해 현재 7집 앨범 ‘Single note’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해이는 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소이의 친언니로 2001년 ‘쥬뗌므’ 이후 지난해 말 2집 앨범 ‘Piece of My wish’를 내놓았다.
/이재원 jjstar@sportstoday.co.kr
조규찬과 해이는 오는 6월4일 오후 5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규찬과 해이는 함께 음악작업을 하면서 사랑이 싹터 전격 결혼에 이르렀다. 두 사람은 해이가 지난 2002년 말 발표한 조규찬의 베스트앨범 피처링을 맡으며 가까워졌다. 이 앨범에서 해이는 조규찬과 ‘키스’ ‘커피조차도’ ‘충고 한마디 할까’ 등의 곡을 함께 불렀다. 또 지난해 말 발표한 해이의 2집에 조규찬이 곡을 주면서 조규찬의 팬들을 중심으로 “조규찬과 해이가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조심스러운 성격의 조규찬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때가 되면 소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조규찬과 해이 커플은 가수 김태욱이 대표를 맡고 있는 결혼식 전문업체 아이웨딩(www.iwedding.co.kr)에서 차분히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찬은 지난 89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을 받으며 데뷔해 현재 7집 앨범 ‘Single note’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해이는 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소이의 친언니로 2001년 ‘쥬뗌므’ 이후 지난해 말 2집 앨범 ‘Piece of My wish’를 내놓았다.
/이재원 jjstar@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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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지선님의 댓글
박지선 작성일
팬들을 중심으로 -_-;; 나왔죠 그런이야기;;
근데 곡 주는걸로는 아닌거 아닌가 -_-? 곡은 많이 주시는데 ;;
때가 되면 소개하겠다고 하셨었나요?? 흠..
정은정님의 댓글
정은정 작성일홈페이지를 통해 말한적이 잇었나? --; ㅎㅎ
심현주님의 댓글
심현주 작성일
약간의 놀라움은 있지만 정말 잘 어울리고 잘 사셨음 좋겠네요.......
축하해요..........*^^
고보경님의 댓글
고보경 작성일그러나 배신감이.. 팬들한텐 정말 말한마디도 없으니..
이희래님의 댓글
이희래 작성일
ㅋㅋ 뭔가 두분의 조짐이 보였던것 같아요.. 헤헤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두분~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