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상대 방송연예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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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칸 2006-07-23 21:21]

고등학생을 위한 ‘방송연예특강’이 다음달 14일부터 4박5일동안 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개최된다.
방송연예기획사 MTM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기·음악·댄스 3개분야 강의가 이뤄진다. 연기 부문은 ‘작업의 정석’의 오기환, ‘몽정기’의 정초신, ‘댄서의 순정’ 박영훈 등 영화감독과 드라마 PD들이 강의한다. 음악 특강은 가수 조규찬과 박학기가 보컬 부문을, ‘디바’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 김아랑이 작곡 부문을 맡는다. 댄스 분야는 안무가 홍영주를 필두로 동방신기·이효리의 댄스 트레이닝을 담당한 김혜랑이 나선다. 참가신청은 10대 청소년 커뮤니티 ‘다모임’(www.damoim.net)에서 받는다.

〈이종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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