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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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수 : 조규찬
앨 범 : 조규찬 5집 (1999.12)
작사/작곡 조규찬
이런 다짐만은 가치만큼 아끼길
누구도 무엇도 우리 둘만의 추억보다는 더 이상
아름답지 못할거란
우린 실망하며 같은 너와 날 봤지
한순간 벗겨진 가면 뒷편의 추한 얼굴의 욕망들
우린 그저 포유류였지
미안해 하지마 나 역시 날 가장 사랑해
어차피 그런 걸 그 누구든 혼자 살지
나 외의 다른 이는 달리 나를 평가해
원리에 규칙에 자그마한 내 꿈을 저울질하지
나를 짜맞추는 퍼즐놀이
이론을 위한 현실들을 일그러져왔지
편만 더 가르지 종교와 사상 돈에
*아이였던 넌 아이였던 난 아이러니 속에도 꿈꿔왔지
누구도 다치지 않을 세상 눈물없는 이상향
분명 더 가치있는 가치를 더 가꿔갈 세상
아이였던 넌 아이였던 난 아이이던 우린 아직 여기있지
보이지 않는 것도 믿을 흰 종이같은 우리사랑
그 가치있는 최선의 가치로 꿈꿀
분명 더 가치있는 가치를 더 가꿔갈 세상
망설임은 침묵이 되고 침묵은 아득한 경계심되고
경계심은 미움이 되고 미움에 우리는 악의 소유 되고
앨 범 : 조규찬 5집 (1999.12)
작사/작곡 조규찬
이런 다짐만은 가치만큼 아끼길
누구도 무엇도 우리 둘만의 추억보다는 더 이상
아름답지 못할거란
우린 실망하며 같은 너와 날 봤지
한순간 벗겨진 가면 뒷편의 추한 얼굴의 욕망들
우린 그저 포유류였지
미안해 하지마 나 역시 날 가장 사랑해
어차피 그런 걸 그 누구든 혼자 살지
나 외의 다른 이는 달리 나를 평가해
원리에 규칙에 자그마한 내 꿈을 저울질하지
나를 짜맞추는 퍼즐놀이
이론을 위한 현실들을 일그러져왔지
편만 더 가르지 종교와 사상 돈에
*아이였던 넌 아이였던 난 아이러니 속에도 꿈꿔왔지
누구도 다치지 않을 세상 눈물없는 이상향
분명 더 가치있는 가치를 더 가꿔갈 세상
아이였던 넌 아이였던 난 아이이던 우린 아직 여기있지
보이지 않는 것도 믿을 흰 종이같은 우리사랑
그 가치있는 최선의 가치로 꿈꿀
분명 더 가치있는 가치를 더 가꿔갈 세상
망설임은 침묵이 되고 침묵은 아득한 경계심되고
경계심은 미움이 되고 미움에 우리는 악의 소유 되고
댓글목록
이재열님의 댓글
이재열 작성일
노래는 다 들어봤지만 뒤에 두었다가, 갑자기... 관심에 들어오는 노래가 생기는데, 요즘은 이노래가 너무 좋네요...
요거랑 7집에 파티 만 번갈아가면서 듣고있네요... 너무좋아... 규찬이형 노래가 없었다면 난 어떻게 살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