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6.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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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수 : 조규찬
앨 범 : 조규찬 Best - 무지개 (2002.11)
작사/작곡 조규찬


아무리 벗어나려 해봐도 이제는 더이상 소용 없는걸
그대는 나에게 사랑함의 기쁨을 알게해줬지만
이젠 영원히 아물 수 없는 깊은 아픔을 새겨뒀지

이미 멀어진 그대에게 난 그저 낯선 사람일뿐
아름다울수록 더 쓰라린 우리의 기억
You were my everything
날이 갈수록 난 야위어가
그대를 보고싶은데 너무

아무리 잊으려고 해봐도 그만큼 더 깊어지는 그리움
그대는 나에게 살아감의 기쁨을 알게해줬지만
이젠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이 절망을 남겨뒀지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거라고 위로했지만
어느새 눈물 속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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