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기사가실려서 알려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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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의 노래들을 꺼내어.." 란 코너에 규찬님기사가..
알려드릴게요.
1989년,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무지개>로 대상을수상하여 화려하게 데뷔, 90년에 "새바람이 오는 그늘" 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92년에 박선주와 <소중한 너>를 부르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조규찬은 탁월한 멜로디 감각과 하모니, 장르와 장르를 넘나드는 탄력있는 사운드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요즘은 두 명의 형제와 함께 <조트리오>를 결성하여 솔로 활동과 병행하고 있죠. 그의 대표곡들은 정말 많습니다. 딱히 한 곡을 꼬집기 힘들 정도로 대부분의 곡들이 높은 함량을 선보였고, 또 하나같이 팬들의 사랑을 받았죠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하나였단 걸> <추억 #1> <달> <충고한마디 할까> <서울하늘> <아담과 하와는 사과를 깨물었다> <난 그댈 보면서> < 만일> <믿어지지 않는 얘기> <바이러스> ....이번 여섯 번째 앨범 <해빙> 또한 그가 그동안 발표했던 일련의 앨범들에서 보여주었던 자신의 색깔과 큰 변함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나이를 좀 먹었기 때문인지 약간 더 단정하고 무난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조규찬은 여전히 조규찬이죠. R&B를 중심으로 흑인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한국 대중 음악의 정서와 교묘하게 부합시키는 조규찬의 음악은 그래서 항상 다양한 리듬과 하모니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조규찬이야기를하면서 그의 첫 솔로 프로젝트 그룹이었던 새바람이 오는 그늘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무지개>를 통해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보이며, 그야말로 \'혜성처럼 \' 나타난 조규찬이 과연 어떤 데뷔 앨범을 발표할 것인가 귀추가 주목되던 가운데 90년에 발표한 프로젝트 그룹 새바람이 부는 그늘은 이름 그대로 신선한 바람 같은 음악을 우리의 가슴 속에 심어 놓았습니다 조규찬 이준 김정렬 3인조로 결성된 그룹 새바람이 오는 그늘의 음악속에는 아직은 어린 티를 벗지 않은 소년들 의 풋풋 함이 가득 배어있는데 대체로 재즈적인 느낌이 강한 음반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제 다시 본점으로 들어와서 조규찬은 단지 상업적인 목적만으로 만들어지는 조잡한 음악들과는 달리 조금은 더 우리의 삶에 가까운 진솔한 음악들을 계속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댓글목록
이수님의 댓글
이수 작성일
제가 이거 쓰느라구 죽는줄 알았어요 방이 더워서 볼이 빨개졌어요..
이상하지 않죠??
김송미님의 댓글
김송미 작성일^^ 안 이상해요. 틀린 단어도 안 보이구요. ...^^
박효정님의 댓글
박효정 작성일와우.. ^^ .. 수고했어 이수~ ^ ^.. ㅎㅎ 자료 감사! ^ ^
조은실님의 댓글
조은실 작성일
크크.... 이수님 수고하셨어요~
이름 이뿌당....
윤지영님의 댓글
윤지영 작성일
[찬이야 놀자] *:..:*꼬리곰탕 전문!!*:..:*
"아무래도 이제 나이를 좀 먹었기 때문인지 ...."
^-^;;
채정현님의 댓글
채정현 작성일
방송가에서 요즘 들어 규찬오빠를 많이 찾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인위적인 모습보다 평소의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임미란님의 댓글
임미란 작성일
오타이죠?
밑에서부터 6번째 줄에 "새바람이 부는 그늘"이 아니라,
"새바람이 오는 그늘"이지요
조윤지님의 댓글
조윤지 작성일오타 오타~아담과 하와가 아니라..아담과 이브..ㅋㅋ
이수님의 댓글
이수 작성일ㅋㅋㅋㅋ쑥스럽네요...ㅋㅋㅋㅋㅋ;;;;
김홍인님의 댓글
김홍인 작성일
너무 감사해요..잘읽었습니다^^
이름...진짜진짜 이쁘네요ㅠ_ㅠ...헉스 부럽-_-
장리나님의 댓글
장리나 작성일
죄송하지만 몇월 몇일 호에요? 사보고 싶은데....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가끔 사서 듣는 잡지거든요.
부탁드려요~!
장리나님의 댓글
장리나 작성일으아하.... 가끔 사서 보는 잡지가 맞겠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