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TV 인터뷰 해석이여~~
본문
저두 영어 잘못하지만 그거 보다보니까...
늦게 보신 분들은 자료가 짤렸겠더라구여
글서 해석해서 올리긴 하는데
대충 보세여 ㅋㅋ 다 맞는 얘기는 아닐겁니다^^;;
앗 참..한참 아래에 있는 임진미님의 글을 퍼서 제글을 붙인거랍니다 ^^
조규찬
Hello I\'m Jo Kyu-chan and I\'ve recently released my sixth album Thawing of Ice.
I\'m happy to meet all you viewers of Pops in Seoul.
안녕하세요 저는 조규찬입니다 최근에 해빙이란 여섯번째 앨범을 냈습니다 팝스인서울의 시청자 여러분을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Q1. 새로운 앨범에 대해...
The album is titled Thawing of Ice however the title track isn\'t, although
there is a song on the album with the same title.
Currently I\'m promoting the song "Baby Baby" which is a remake of a song by a singer/songwriter of Taiwan.
The overall feel of this album is, well I\'ve been told in the past that my previous albums contained so much of my own style that the songs weren\'t easily adapted by the mass public, so to make a new start towards recording my tenth album, this album contains songs that most people can adapt to.
이번앨범의 타이틀은 해빙입니다 하지만 타이틀곡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와 앨범의 타이틀이 같습니다 현재 저는 타이완의 한가수가 쓰고 불렀던 노래를 리메이크한 베이비베이비를 홍보하고 있는중입니다
이 앨범의 전반적인 느낌은 -전 예전에 말했습니다 나의소중한 앨범들은 대중들에게쉽게 어필되진 않는 나만의 색을 아주 많이 포함하고있다고- 전 제 열번째 앨범을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이앨범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노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Q2. 뮤직 비디오에 대해..
This music video is actually the first video I star and act in.
Some people ask me why I did that while others tell me that my acting was fairly okay.
Personally though, it was hard and I put in a lot of effort.
I repeatedly had to lip sync the song over and over again so even though
it lacks a few things, I think that the sincerity of my efforts can be felt and seen and people tell me the same.
So I\'m pretty satisfied about that.
Also I\'ve released another video for "Baby Baby" which contains edited scenes from a movie.
I think the viewers will be able to get a different feel from both versions of the video.
이뮤직 비디오는 사실 제가 처음 연기를 해보는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제가 왜 연기를 했는지 묻는데요,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제 연기가 꽤 좋았다고 말씀해주시죠 개인적으로는 연기가 매우 힘들었고 많은 노력을 했죠
전 노래를 계속 반복해서 립싱크했고 그래서 비록 소수 일지라도 ^^;;뮤직비디오가 좋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은 제가 노력한 성과가 사람들에게 그렇게 느끼게하고 보여진 것 같아요
그래서 전 꽤 만족스럽답니다^^
또 영화를 편집한 몇장면이 들어있는 베이비베이비 다른 비디오도 만들었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그 다른 비디오 둘다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Q3. 스타일이 바뀌었는데..
Actually this is my first time talking about my physical appearance during an interview.
Well I don\'t have a particular format for my style but since I am getting older I thought that it was necessary to look younger physically.
That\'s why I changed the color of my hair.
Also I changed my physical appearance as a way to cheer myself up and refresh my looks.
So I changed my hair color and started to work out.
I\'m sort of embarrassed to say that I\'m working out cause I\'ve only just begun but anyways since I\'ve started working out people have told me that I\'ve lost the fat on my face.
I\'m really glad cause I always thought my face was too big.
In a way I started to excercise in order to become healthier to perform music but I\'ve gained physical results which have changed my outer appearance also.
사실 이게 제가 인터뷰를 하는내내 저의 겉모습대한 첫번째 얘기랍니다
전 특별히 제스타일을 확 바꾼 적이 없었는데요 점점 나이가 많아지는 뒤론 좀 어리게 보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게 제머리색을 바꾼 이유랍니다
또 제 겉모습을 바꾸는 일은 스스로 기운을 내게하고 내가 새롭게 보이게도 하니까요
그래서 머리색을 바꾸고 일을 시작한거죠
요즘 제가 일을 시작하고나서, 시작한지 얼마안됐지만 암튼 시작하고 나서부터 사람들이 제게 볼살이 많이 빠졌다고 하는얘기를 듣고 좀 당혹스러워요
전 항상 제볼살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얘길 들으면 반갑답니다^^
음악하는데 더 건강해지기위해서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그렇지만 저의 겉모습 또한 바뀌는 결과를 얻었군요
ㅎㅎ
Q4. 다른 가수의 앨범에 자주 참여하는 이유라도?
It really isn\'t that easy for an artist who records his own work to be featured on the album of other singers cause as an artist it\'s important to maintain your own color.
One can become too commercialized if that person is featured on many different albums.
So I try not to do that but I\'ve sang for artists like Lee Sora, Yoo Hee-yeol, you all know him from Toy, and J and although it was a unique experience, I\'ve participated on Kim Hyun-jung\'s album.
I\'m also featured on many new singers\' albums also.
The reason I do that is because I think that it\'s a good way for me to express the other sides of my style through songs that I\'m unable to sing
on my own albums or songs that I really don\'t have to include on them.
By doing so I\'m able to experience many new styles while working with all those different artists.
So I plan to continue to write and sing songs with other artists if the combination and direction seems right without exceeding the limit where it might seem like I\'m trying to sell my songs.
다른사람의 앨범에 참여하게되면 자신의 작업을 하는 가수는 참 어려워지게 됩니다 아티스트는 자신만의 색깔을 고수하는게 중요하거든요
너무나 많은 앨범에 참여 한 사람은 너무 상업적이 될수도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저는 이소라,토이로 알려져있는 유희열 ,그리고 제이 같은 아티스트를 위해 노래했지만,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김현중씨 앨범에도 참여를 했는데요, 또 새로운 많은 가수들의 앨범에도 참여했구요 그이유는 내가그렇게 하는것이 평소엔 해볼 수 없는 노랠 하면서 노래를 통해 내 스타일과는 다른면을 표현하는것이 좋기 때문이죠
제자신만의 앨범 또는 곡들은 정말로 그런것들을 포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함으로써 다른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하는동안 새로운 많은 장르를 경험해볼 수 있죠
만약 그조화와 방향이 옳은것으로 보인다면 제가 곡을 팔려고 노력하는것처럼 보일지라도 한계를 넘지 않는 선에서 는 계속 다른 아티스트 들과 함께 곡을 만들고 부를 계획이 있답니다
Q5. Brian McKnight와의 듀엣에 대해..
In regards to working with Brian McKnight is that at first spokespeople from my label and his, discussed it for a little over a month.
Then the staff from his label came to Korea and listened to my albums.
They brought my albums back to their home where Brian McKnight was able to listen to them.
As you all know Brian McKnight recently released his new album and promoted it in Japan singing a duet with the group \'N Sync.
He was looking for someone to promote his new album with in Korea, so he listened to my songs and thought that my style went well with his.
So two weeks before coming to Korea Brian McKnight composed the new song called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which he would sing as a duet with me.
I recorded my part in Korea and he recorded his part in the US since that sort of thing is technically possible these days.
That\'s how the song was made.
I think that track and the Korean version of that track, will be included on my repacked album along with three or four new songs.
I hear that the song will be included on Brian McKnight\'s album that are sold in the Asian region.
브라이언 맥나잇과 같이 일을 하게 된것은 처음엔 저의 레이블과 그의 레이블에서 얘기가 나오게 됐구요 의논은 한달 좀 넘게 했습니다
그런다음 그의 레이블의 스탭들이 한국으로 와서 제 앨범을 들었죠 그들은 브라이언 맥나잇이 제앨범들을 들을 수 있도록 가져갔어요
모든 분들이 알듯이 브라이언 맥나잇이 최근에 그의 새로운 앨범을 내고 엔싱크와 듀엣한곡을 일본에서 홍보했거든요
그는 한국에서 자신의 새앨범을 함께 홍보하고 싶은 사람을 찾았고 제 노래를 듣고선 제 음악색깔이 그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거죠
그래서 브라이언 맥나잇이 한국에 오기 2주전, 저와 함께 부를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란 노래를 작곡했죠 저는 제 파트를 한국에서 녹음 했고 그는 그의 부분을 미국에서 녹음 했죠 오늘날엔 기술적으로 그게 가능하니까요. 그게 곡이 만들어진 경위입니다
Q6.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I really hope that it will be possible for me to continue to perform my music in the future.
In Korea.
It may sound funny but I\'m serious.
I think most artists who perform the music that I do in Korea will probably feel the same way as I do.
I don\'t wish to live as a millionaire or become a world star but I hope that Korea won\'t become a country that doesn\'t allow me to perform music that I truly want to.
전 미래에도 제음악활동이 계속되는게 가능할거라고 정말 바라고 있어요
한국에서.
그게 정말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전 진지합니다
전 음악을 하는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제가 하는것과 비슷한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해요
전 백만장자나 세계적인 스타로 살길 원하진 않지만
한국이 내가 진짜로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허락되진 않는 나라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Q7.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어떻게 하나?
I don\'t go to anyone.
I just forget about it.
Whenever I find myself against the wall while composing or find myself in a slump I just forget about the whole thing and go fishing, talk with other people or just do something else because I personally do not live for music alone.
I consider music as just one aspect of living my life fuller but I\'ve never had the thought that my whole life revolved around music.
My life is my life and my music is just one aspect of it.
That\'s why I think I\'m able to just get over it quickly.
That\'s how I\'ll always be.
전 아무한테나 가진 않아요
그냥 단지 잊어버리려고만 하죠
작곡을 하거나 스스로 슬럼프에 빠진걸 알고 그 벽에 부딪치면 전 그냥 모든걸 잊고 낚시를 하러가거나 다른 사람과 얘기하거나 그냥 다른일을해요
개인적으로 전 음악 하나만을 위해 살진 않거든요
전 제 삶을 채워주는 ,삶의 하나로만 음악을 생각해요 내 삶 전체는 음악 주위로 돌고있다는 생각을 절대 하지 않아요
내 삶은 내삶이고 내음악은 단지 삶의 한 부분인거죠
그게 내가 슬럼프를 빨리 극복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저는 항상그럴거구요 (음..이부분 해석이 잘 안되서뤼 ㅋㅋ 이해바래여)
Q8. 조트리오 활동에 대해..
I\'ve recorded albums with my brothers under the name Jo Trio.
To my surprise working with them took a great deal of my time
and efforts.
I had my own style and my brothers had their own but we all had
a similar thought.
Like I told you earlier, working on my solo albums involved working on my own style so a break was greatly needed.
Personally that\'s how I felt.
I think working with Jo Trio enabled me to look at music from a whole different view.
I also think it enabled me to release my sixth album with a lot more comfort.
I really hope that people will know the difference between those feelings
and laziness cause in between those times I was constantly spending sleepless nights writing and producing songs.
That\'s how this album was made.
I think that it\'s fair for people to think that more effort was put into an album the longer the gap in between.
조트리오라는 이름으로 형들과 함께 앨범 녹음을 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이랑 함께 한 일은 내게 엄청나게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구했죠
나는 나만의 색이 있고 형들은 그들 자신만의 색이 있지만 우리는 비슷한 생각을 가졌습니다
일찍 말씀드렸던 것처럼 제 솔로앨범은 저만의 색을 갖고 작업하는데요 그래서 변환점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조트리오로 활동한것이 아주 다른시각으로 음악을 보는것을 가능하게 해줬어요
전 또 그게 보다 많은 편안함을 가진 제여섯번째 앨범이
나올 수있도록 해줬다고 생각해요
전 이런 시간 사이에서 계속, 잠을 거의 안자는 밤을 보냈고 곡을 쓰지도 않았어요
사람들이 이런 느낌과 게으름의 차이점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이번 앨범을 만든 과정이거든요
저는 보다 많은 노력이 더긴 시간과 긴공백 사이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해요
Q9. 마지막으로...
I really had a great time meeting you all today and hope that I\'ll be able to meet you all again for many years to come even though it may not be in a flashy and flamboyant way.
Please keep an eye out for me and please don\'t forget about me cause I\'m not a funny guy.
Always listen out for my songs please.
I\'ll always do my best.
Thank you.
하루동안 여러분들을 만나서 정말 좋았구요
많은 시간동안 ,화려하거나 재치있는 모습이 아니어도 계속 다시 만날 수있기를 바랄게요
항상 저 지켜봐주시구요 절 잊지말아주세요 저 만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ㅋㅋ
항상 제 노래들에 귀기울여 주시길 부탁 드릴게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쬐금 어려워서 직역한곳두 있구 의역한것두 있구 엉망이네염
암튼 좀 깊은 얘기도 있어서 좋아서...못보신 분들을 위해 올릴게요
댓글목록
박효정님의 댓글
박효정 작성일컥...찬님 영어로 말하신거에요? ㅠ_ㅠ....
박효정님의 댓글
박효정 작성일너무~~~~~ 감사해여 ^-^*
윤혜은님의 댓글
윤혜은 작성일
핫 감사는여
집에서 할일도 없고 보람있는 일했죠 ㅋㅋ
쪼금은 영어루 말하시다가 한글루 말하셨을거에요 ㅎㅎ
ㅡㅡ;;글두 다 하실 수 있는데 개니 겸손하실려구 구러신거 같어여 ^^;;
박지선님의 댓글
박지선 작성일
엇...저 이거 봤는데...다 한국어로 말씀하셨구요...밑에 자막으로 영어가 나갔져..
아리랑티브이니까요..^^
백인진님의 댓글
백인진 작성일와 대단하시다^^~~~
박효정님의 댓글
박효정 작성일음..다시 생각하니...이거 봤었더듯......ㅋㅋ....예에 전에..
윤혜은님의 댓글
윤혜은 작성일
ㅋㅋ 다 한국어루 말하셨구나..전 못봤거등요
그럼 한국어 기사도 좀 내보내주지 ㅋㅋ
이상아님의 댓글
이상아 작성일언제 나오셨어여? 전 아리랑tv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윤혜은님의 댓글
윤혜은 작성일이거 작년 10월에 나오신걸거에여^^
정수진님의 댓글
정수진 작성일찬님 영어 열라짱이당~~~~~
이용준님의 댓글
이용준 작성일영어반 한글반이니 좀 보기에 눈이 피로하네여...ㅋㅋ
이경림님의 댓글
이경림 작성일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