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이사온 찬님, 만님 앨범기사^^
본문
안녕하세요^^ 저두 옆동네 자게에서 이사왔습니다.
잘봐주이소~~
월간 오토사운드 2월호.
Text by 이현이 기자.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One+One]- 소프트한 멜로디의 감미로운 러브 송 조규찬 6집
평론가들이 뽑은 \'한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가수\' 조규찬의 6집 <해빙>이 으로 리팩되어 발매되었다. <해빙>의 타이틀곡 \'Baby Baby\'는 대만 최고의 R&B 가수 David Tao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한층 더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해빙>의 리팩 앨범 는 총 4트랙이 추가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되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는 세계적인 R&B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가 조규찬을 위해 직접 만든 신곡으로, 최대한 절제된 악기 구성으로 여백의 미를 잘 살려낸 곡이다. 녹음 작업을 하면서 조규찬은 \'Thank you {for saving my life}\'라는 제목에서 연상되는 희생과 감사의 의미에 깊은 영향을 받아, 평소 오랜 관심을 가져왔던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 한국위원회의 활동에 일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판매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
는 앨범 전체의 프롤로그 1트랙 피아노 연주곡을 시작으로 미디움 템포의 R&B곡 \'비가\', 라틴 풍의 \'기도\',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창법을 통해 또 다른 호소력을 가지는 곡 \'마지막 선물\' 등 조규찬의 음악적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곡들로 이뤄졌다.
조규찬은 1989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12년 동안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가요계에서 인정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아홉 개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으며, 그 외에 동료 가수들 음반에 많은 참여로 그의 음악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담과 이브는 사과를 깨물었다\', \'말해줄께\', \'충고한마디 할까?\'등 여러 장르의 많은 히트곡이 그의 이름을 대신한다.
조규찬의 노래는 내 안에서 오래도록 잠자고 있던 새로운 자신을 찾아보라며 매혹의 목소리로 슬그머니 우리의 등을 떠밀고 있는 것 같다. 음악을 자신의 옷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당당하면서도 자존심 있는 뮤지션 조규찬.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하면서도 본인의 색깔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음악들로 탄탄한 음악적인 실력을 유감없이 보이는 그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싱어 송 라이터로 가요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유니버셜 뮤직
[보고 싶어요]-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우리 곁에 찾아온 조규만 3집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는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 라이터 조규만이 이 겨울, 특유의 조규만 표 발라드 앨범을 선보인다.
스쿨밴드 보컬로부터 출발, 재즈 및 팝을 섭렵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싱어송 라이터 조규만. \'다 줄거야\'로 얼굴이 알려져 있으며, 히트 발라드 제조기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그의 손길이 닿은 앨범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조규천, 조규찬과는 형제 사이로써 이들 3형제는 조트리오 라는 그룹으로 두 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먼 훗날\', \'선물\' 등의 애틋한 발라드를 히트시켰다.
조규만이 이번 앨범 <보고 싶어요>를 발표하며, 또 다시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제목부터 애절한 타이틀곡인 \'보고 싶어요\' 외에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노랫말로 우리를 애틋하고도 따뜻한 감성에 빠지게 한다.
작사 작곡뿐 아니라 그의 수준 높은 노래실력도 선보이는 조규만의 이번 앨범은 편안하게 귀에 감기는 완성도 높은 곡들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십분 사로잡는다.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이번 새 앨범, 조규만 표 발라드는 올 겨울 우리들의 마음을 채워줄 따뜻한 선물이 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앨범이다.
<보고 싶어요>의 수록곡을 살펴보면, 2트랙의 \'우리 산책할까요\'는 Toy 유희열의 섬세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편한 바운스 느낌의 재즈곡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3트랙의 \'보고 싶어요\'는 현악 4중주의 전주부분이 따뜻한 감동을 주는 곡으로써, 조규만 특유의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담겨 있다. 일반 가요와는 달리 보컬과 반주가 굉장히 가까이서 들리는 듯한 느낌을 주며 조규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10트랙의 \'하얀겨울\'은 전형적인 스탠다드 재즈 넘버로써 한충완의 피아노 솔로가 이 곡의 백미이다. 13트랙의 \'선인장\'은 조규찬의 철학적인 가사와 정형화된 기타 비트가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곡이다. 마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듣는 느낌의 곡인 24인조 현악과 8인조 관악 플룻의 편곡이 클래시컬한 느낌을 살려주고 있는 \'언제나 또 영원히\'는 14트랙에서 만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선율과 따뜻한 음성, 조규만 3집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필수품이 아닐까 싶다.
유니버셜 뮤직
잘봐주이소~~
월간 오토사운드 2월호.
Text by 이현이 기자.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One+One]- 소프트한 멜로디의 감미로운 러브 송 조규찬 6집
평론가들이 뽑은 \'한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가수\' 조규찬의 6집 <해빙>이 으로 리팩되어 발매되었다. <해빙>의 타이틀곡 \'Baby Baby\'는 대만 최고의 R&B 가수 David Tao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한층 더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해빙>의 리팩 앨범 는 총 4트랙이 추가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되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는 세계적인 R&B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가 조규찬을 위해 직접 만든 신곡으로, 최대한 절제된 악기 구성으로 여백의 미를 잘 살려낸 곡이다. 녹음 작업을 하면서 조규찬은 \'Thank you {for saving my life}\'라는 제목에서 연상되는 희생과 감사의 의미에 깊은 영향을 받아, 평소 오랜 관심을 가져왔던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 한국위원회의 활동에 일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판매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
는 앨범 전체의 프롤로그 1트랙 피아노 연주곡을 시작으로 미디움 템포의 R&B곡 \'비가\', 라틴 풍의 \'기도\',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창법을 통해 또 다른 호소력을 가지는 곡 \'마지막 선물\' 등 조규찬의 음악적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곡들로 이뤄졌다.
조규찬은 1989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12년 동안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가요계에서 인정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아홉 개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으며, 그 외에 동료 가수들 음반에 많은 참여로 그의 음악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담과 이브는 사과를 깨물었다\', \'말해줄께\', \'충고한마디 할까?\'등 여러 장르의 많은 히트곡이 그의 이름을 대신한다.
조규찬의 노래는 내 안에서 오래도록 잠자고 있던 새로운 자신을 찾아보라며 매혹의 목소리로 슬그머니 우리의 등을 떠밀고 있는 것 같다. 음악을 자신의 옷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당당하면서도 자존심 있는 뮤지션 조규찬.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하면서도 본인의 색깔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음악들로 탄탄한 음악적인 실력을 유감없이 보이는 그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싱어 송 라이터로 가요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유니버셜 뮤직
[보고 싶어요]-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우리 곁에 찾아온 조규만 3집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는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 라이터 조규만이 이 겨울, 특유의 조규만 표 발라드 앨범을 선보인다.
스쿨밴드 보컬로부터 출발, 재즈 및 팝을 섭렵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싱어송 라이터 조규만. \'다 줄거야\'로 얼굴이 알려져 있으며, 히트 발라드 제조기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그의 손길이 닿은 앨범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조규천, 조규찬과는 형제 사이로써 이들 3형제는 조트리오 라는 그룹으로 두 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먼 훗날\', \'선물\' 등의 애틋한 발라드를 히트시켰다.
조규만이 이번 앨범 <보고 싶어요>를 발표하며, 또 다시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제목부터 애절한 타이틀곡인 \'보고 싶어요\' 외에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노랫말로 우리를 애틋하고도 따뜻한 감성에 빠지게 한다.
작사 작곡뿐 아니라 그의 수준 높은 노래실력도 선보이는 조규만의 이번 앨범은 편안하게 귀에 감기는 완성도 높은 곡들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십분 사로잡는다.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이번 새 앨범, 조규만 표 발라드는 올 겨울 우리들의 마음을 채워줄 따뜻한 선물이 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앨범이다.
<보고 싶어요>의 수록곡을 살펴보면, 2트랙의 \'우리 산책할까요\'는 Toy 유희열의 섬세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편한 바운스 느낌의 재즈곡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3트랙의 \'보고 싶어요\'는 현악 4중주의 전주부분이 따뜻한 감동을 주는 곡으로써, 조규만 특유의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담겨 있다. 일반 가요와는 달리 보컬과 반주가 굉장히 가까이서 들리는 듯한 느낌을 주며 조규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10트랙의 \'하얀겨울\'은 전형적인 스탠다드 재즈 넘버로써 한충완의 피아노 솔로가 이 곡의 백미이다. 13트랙의 \'선인장\'은 조규찬의 철학적인 가사와 정형화된 기타 비트가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곡이다. 마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듣는 느낌의 곡인 24인조 현악과 8인조 관악 플룻의 편곡이 클래시컬한 느낌을 살려주고 있는 \'언제나 또 영원히\'는 14트랙에서 만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선율과 따뜻한 음성, 조규만 3집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필수품이 아닐까 싶다.
유니버셜 뮤직
댓글목록
박효정님의 댓글
박효정 작성일
ㅎㅎㅎ..
이현이님의 댓글
이현이 작성일
오늘 밤 마감이 끝난다. 계속되는 취재, 일주일간의 야근과 어제밤의 철야로 몸은 피곤하지만.. 곧 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갈 쉴 생각을 하면.. 감기던 눈을 금세라도 뜰수 있다.
그리고, 찬님 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나두 얼렁 리뷰를 쓰구 싶거덩여~~^^*
정영진님의 댓글
정영진 작성일앗..제목보구 깜짝놀랬어요..찬님과 만님이 언니 옆동네로 이사왔딴 내용인줄 알구..ㅋㅋㅋ
길혜정님의 댓글
길혜정 작성일
-_-;;;
김미나님의 댓글
김미나 작성일현이님은 무슨 일 하세요?편집부? 마감이 끝난다 길래 궁금해서. 잡지 가튼거요?/ 궁금하다. 그냥; ㅋㅋ
김미소님의 댓글
김미소 작성일와~~ 기사 잘 읽었어요~~
김세희님의 댓글
김세희 작성일영진언니..저두여....-_-;; 그래서 언능 열어봤는데..ㅋㅋㅋ 현이언니 앞으로 쓰시는 리뷰 기대할께요~!!